지난달 30일 민도희의 유튜브 채널 '미니도희'에는 '핫플에 던져진 대문자 I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에서 민도희는 서순라길을 걸었다. 이후 제작진과 민도희는 한 식당에 도착했다. 제작진은 민도희에게 근황을 물었다. 이에 민도희는 "몇 주 후에 캐나다에 가게 됐다"고 밝혔다.
민도희는 캐나다행에 대해 "어릴 때부터 늘 어학연수를 꿈꿔왔었는데, 정말 좋은 기회가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막상 출국 날짜가 다가오니까 무섭고 떨린다"며 "영어를 정말 못한다. 영어 어플을 사용했었는데, 2주간 이용하다가 한 번 놓치니까 (안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민도희는 지난해 9월 모친과 첫 일본 여행을 인증했다가 공항 의자에 신발을 올리고 있는 사진으로 '민폐 논란'에 휩싸였다. "기본 예절은 지켜야죠", "왜 굳이 신발을 신고 의자에... 민폐녀네", "함께 여행 간 엄마는 아무 말씀 없으신가 봐요" 등의 비판을 받은 그는 다음날 "저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많은 분께 불편함을 끼쳐 죄송하다"며 "앞으로는 사소한 행동 하나에도 더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한 뒤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한편 1994년생으로 올해 33세인 민도희는 2013년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전남 여수 출신 하숙생 '조윤진' 역을 맡았다. 이 역할로 민도희는 찰진 사투리를 완벽히 소화해 인지도가 높아졌지만, 길어진 공백기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하며 지낸 사실이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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