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촌장엔터테인먼트TV'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촌장엔터테인먼트TV' 유튜브 채널 캡처
'나는 솔로' 33기 출연자 광수가 단독 인터뷰를 통해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자신만의 연애관, 방송 후 근황을 솔직하고 순수하게 털어놓았다.

ENA·SBS PLUS '나는솔로'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순수한 인간미가 엄청난 33기 광수 단독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광수는 "게임을 너무 좋아해 새벽 3시까지 하다가 오후 3, 4시에 일어나곤 했다"며 "스스로 자제력이 부족함을 인정해 마시멜로 이야기처럼 유혹을 원천 차단하고자 14년 된 게임 계정을 삭제했다가 다시 만들고 삭제하기를 반복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모태솔로 탈출과 연애관을 언급한 광수는 "연애 경험이 없는 것에 대해 스스로 연애라는 레벨을 건너뛰고 결혼이라는 절벽을 오르는 느낌이다"라며 "과거 소개팅에서 살을 빼고 꾸미면 소개시켜 주겠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사진 = '촌장엔터테인먼트TV'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촌장엔터테인먼트TV' 유튜브 채널 캡처
첫 자기소개 때 긴장해서 화장실을 다녀온 장면이 화제가 된 점에 대해 광수는 국토부 동료들의 반응과 촬영 이후 달라진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광수는 "연애뿐만 아니라 불확실성이 있더라도 과감하게 도전하는 삶의 자세로 변화했다"고 덧붙였다. 방송 중 마음이 움직였던 출연자로 정숙과 영숙을 언급한 광수는 "방송 촬영이 종료된 후에도 메이크업 샵 등에서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정기적으로 만남을 가지며 잘 지내고 있다"고 출연진과의 친분을 전했다.

인터뷰 마무리에서 사랑과 결혼에 대한 소신을 밝힌 광수는 "사랑이란 서로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감싸주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라며 "상대방을 깊이 생각하고 진심으로 위해주는 마음이 사랑이다"라고 정의했다.

이어 광수는 "결혼이란 사랑을 확인하는 동시에 사랑의 시작점이다"라며 "단순히 함께 사는 것을 넘어 앞으로 수십 년 이상을 서로 아끼고 함께하며 진심으로 위하며 살아가는 과정이다"라고 설명하고 단독 인터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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