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모습이다. / 사진=유튜브 채널 '엠뚜루마뚜루' 영상 캡처
배우 김민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모습이다. / 사진=유튜브 채널 '엠뚜루마뚜루' 영상 캡처
배우 김민이 '나 혼자 산다'의 분위기를 단숨에 바꿨다. 최근 3%대까지 떨어졌던 시청률을 6%대로 끌어올린 데 이어 관련 영상 조회수까지 빠르게 치솟고 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해당 회차는 전국 기준 6.0%를 기록하며 직전 회차 3.5%보다 2.5%포인트 상승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6.3%, 최고 시청률은 8.4%까지 올랐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김민의 경기도 동두천 일상이 공개됐다. 김민은 90년 가까이 된 구옥에서 발전기를 직접 돌리고 부서진 바닥을 시멘트로 보수하는가 하면, 목공과 무술 수련까지 하는 꾸밈없는 생활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배우 김민이 '나 혼자 산다'에서 꾸밈 없는 일상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 사진=유튜브 채널 '엠뚜루마뚜루' 영상 캡처
배우 김민이 '나 혼자 산다'에서 꾸밈 없는 일상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 사진=유튜브 채널 '엠뚜루마뚜루' 영상 캡처
온라인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MBC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김민 관련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358만 회를 넘어섰고, 관련 숏츠 영상들 역시 수백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나 혼자 산다'는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즉흥 여행을 둘러싼 조작 논란 이후 시청률이 3%대까지 떨어지는 등 위기를 겪었다. 김민의 출연 이후 시청률과 화제성이 동시에 반등하면서 분위기를 바꾸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누리꾼들은 "'나혼산'은 운도 좋다", "어디서 이런 배우를 섭외했나", "김민 섭외가 신의 한 수", "이게 '나혼산'이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재출연을 기대하고 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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