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기 영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부터 라이브 방송까지 5개월이 흘러 어느새 가을이 되었네요 먼저 평생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기회를 주신 남PD님께 감사드립니다"며 "사전 인터뷰부터 라방, 그리고 그 이후까지 고생해 주신 감독님들, PD님들, 스태프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낮에는 더위 속에서, 밤에는 추위 속에서 애써 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저희 33기가 빛을 볼 수 있었습니다"며 "함께할 인연을 찾고 싶은 마음과 함께, 제가 보는 저의 모습, 출연자분들께서 보시는 저의 모습, MC분들께서 보시는 저의 모습, 그리고 시청자분들께서 보시는 저의 모습은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라는 부모님의 권유에 공감해 출연을 결심했습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진심을 다해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임했지만, 부족한 모습도 많았습니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33기 영식은 "고칠 점은 고쳐 나가되, 저다움은 잃지 않는 더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며 "방송을 통해 보여진 모습이 저희의 전부가 아닌 일부라는 점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고 했다.
아울러 "5박 6일간의 촬영과 그리고 그후 제가 알게된 33기 멤버 모두는 소중한 친구이며 마음씨 따뜻하고 좋은 분들입니다"며 "33기 멤버들 모두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마지막까지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과 관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영식은 앞서 방송된 '나는솔로' 33기 모태솔로 특집 최종 선택에서 영숙을 선택했다. 영숙은 최종 선택을 하지 않으면서 두 사람은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않았고 33기는 영호-순자와 영철-정숙 두 커플을 탄생시키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이후 공개된 33기 종영 라이브에서 영식은 현재 연애 여부를 묻는 이야기가 나오자 "현재 알아보고 있는 여자가 있다"고 밝혀 방송 이후 새롭게 생긴 인연을 언급했다. 영숙은 여전히 모태솔로라고 밝히며 솔로나라를 다녀온 뒤 연애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나서고 싶다는 생각을 전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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