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유튜브 채널 '소라의 솔플레이'에는 '강소라의 첫 번째 덕질 친구♥ 순정만화 좋아하는 사람들 여기 모여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미미는 강소라와 만나 오마이걸 데뷔 초 활동과 솔로 가수로서의 일상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소라는 오마이걸의 초창기 이미지를 떠올리며 "요정스러운 걸 많이 바라셨던 것 같다"고 말했다.
강소라가 "언제까지 그랬느냐"고 묻자 미미는 "한 3년은, 적어도 2~3년까지는 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 데뷔 직후 잠깐 따랐던 방식이 아니라 수년간 이어졌던 셈이다. 그는 "지금까지 그러면 사람도 아니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미미는 당시 유행했던 아이돌 콘셉트도 언급했다. 강소라가 3세대 아이돌로 데뷔한 시절과 최근 세대 중 어느 쪽이 자신의 스타일에 더 잘 맞는지 묻자 "저한테 편한 세상은 5세대"라고 답했다.
그는 "3세대는 큐티, 깜찍, 청순, 몽환 같은 콘셉트가 한창 유행할 때였다"고 설명했다. 다만 과거의 활동에 대해서는 "그 시간이 있어서 또 이렇게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솔로 활동의 부담도 털어놨다. 미미는 "그룹 할 때는 나눠서 해도 되고 역할 분담이 있었는데 솔로는 온전히 혼자 부담해야 하니까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음악방송 리허설부터 인터뷰, 무대, 챌린지까지 혼자 소화하느라 밥 먹을 시간도 겨우 낸다고 설명했다.
활동을 마친 뒤 휴식 계획을 묻는 말에는 "쉼은 없고 다음을 준비해야 한다. 쉬는 건 사치다. 쉬는 것은 2~3일이면 된다"고 답했다.
한편 미미는 지난 8월 첫 싱글 앨범 'Bish Bash Bosh'를 발매했으며, tvN 예능 '우주떡집'에도 출연하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