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61회에서는 주병진, 이경규가 출연해 방송과 인생에 대한 거침없는 회포를 푼다.
먼저 익선동을 찾은 이영자와 박세리는 주병진을 만나 그의 소울푸드인 '스키야키'를 대접했고, 주병진은 “스키야키는 어릴 적 극심했던 가난 속에서 어머니가 특별한 날 해주시던 유일한 자부심 같은 음식”이라며 눈물겨운 유년 시절 추억을 고백한다.
‘예능 대부’ 이경규는 자신의 40년 단골집이자 청춘의 기억이 깃든 여의도의 한 대구탕집에서 주병진과 36년 만에 마주한다. 만남 초반의 쑥스러움도 잠시, ‘일요일 일요일 밤에’ 시절의 추억을 꺼내자 두 사람의 환상적인 티키타카가 금세 살아난다.
전설의 코너 ‘몰래 카메라’가 주병진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는 비하인드와 함께, 천하의 이경규가 유일하게 두려워했던 카리스마 선배 주병진과의 에피소드까지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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