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아내 안나가 운동 루틴을 소개했다. / 사진=안나 유튜브 영상 캡처
박주호 아내 안나가 운동 루틴을 소개했다. / 사진=안나 유튜브 영상 캡처
박주호 아내 안나가 임신 중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

안나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My daily life | 임신 중에도 내 몸에 맞게, 5일 운동 루틴'라는 영상을 올렸다.

안나는 "제가 하는 운동은 다이어트나 특정한 몸매를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고 몸을 잘 움직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운동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를 낳고 나면 아이를 안아주거나 들고 움직일 일이 더 많아지잖나"라며 "지금부터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안나는 "이 루틴은 제가 평소 해오던 운동을 임신 중에도 이어가고 있는 거라서, 임신 중 운동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무리해서 따라 하기보다는 본인의 몸 상태에 맞는 운동부터 천천히 시작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운동 전후로 15분 정도 가볍게 유산소를 해주면 좋다"며 "다만 무게나 운동 강도, 세트 수는 정해진 기준을 꼭 지키기보다는 그날 내 몸이 어떻게 느끼는지 잘 살펴보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조절해 달라"고 조언했다.
박주호 아내 안나가 운동 루틴을 소개했다. / 사진=안나 유튜브 영상 캡처
박주호 아내 안나가 운동 루틴을 소개했다. / 사진=안나 유튜브 영상 캡처
영상 속 안나는 첫째 날 엉덩이 운동, 둘째 날 복근 운동, 셋째 날 상체 운동, 넷째 날 하체 운동, 다섯 째 딸 팔 운동 위주로 운동 루틴을 이어갔다. 각종 기기들을 능숙하게 세팅하고 임신 중인 자신의 몸에 맞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운동했다. 힙 쓰러스트를 할 때는 "바가 배에 닿지 않는다. 걱정할까봐 말씀드린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시티드 레터럴 레이즈를 마치고는 "헐크가 된 것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임산부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무게가 꽤 나가는 덤벨, 케틀벨을 거뜬히 들고 스쿼트도 했다. 능숙하고 안정적인 자세로 운동 루틴을 모두 해냈다. 축구선수 출신인 남편 박주호에 밀리지 않는 운동 능력은 감탄을 자아냈다.

박주호와 안나는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딸 나은, 아들 건후와 진우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찐건나블리'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안나는 2022년 암 투병 사실을 알렸으며 이후 치료를 마치고 회복했다.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