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병 더 무비: 군병원에 귀신이 산다'가 올겨울 극장에서 개봉한다. /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영화 '신병 더 무비: 군병원에 귀신이 산다'가 올겨울 극장에서 개봉한다. /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영화 '신병 더 무비: 군병원에 귀신이 산다'(감독 민진기)가 올겨울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드라마 '신병' 시리즈의 세계관을 스크린으로 확장한 가운데, 트와이스 정연이 간호장교로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다.

'신병 더 무비: 군병원에 귀신이 산다'는 달콤한 휴식을 꿈꾸며 군병원에 입원한 신병즈가 천국이라 믿었던 군병원의 끔찍한 소문을 마주하며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드라마 '신병' 시리즈가 군부대를 중심으로 군 생활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렸다면 영화는 군병원으로 무대를 옮긴다. 기존 시리즈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이어가면서도 새로운 공간과 사건을 중심으로 독립적인 이야기를 펼친다. 최근 종영한 '신병4 : 사보타주'까지 연출한 민진기 감독이 영화 역시 지휘한다.

공개된 론칭 포스터에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국군양천병원 앞에 선 신병즈가 담겼다. 군병원을 바라보는 이들 사이에서 박민석(김민호 분)만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뒤를 돌아보고 있어 이들이 병원에서 마주할 사건에 궁금증을 더한다.

'블록버스터급 호러 코미디 출격'이라는 문구도 눈길을 끈다. 군 생활을 사실적으로 풀어낸 기존 '신병' 시리즈의 코미디에 호러 장르를 결합해 변화를 꾀했다.

새로운 인물들도 합류한다. 류경수는 군병원에 입원한 의문의 병사 유재훈 역을 맡았다. 트와이스 정연은 간호장교 유정연 역으로 출연해 데뷔 후 처음으로 스크린 연기에 나선다.

한편, 드라마 '신병'은 최근 시즌4를 시리즈의 자체 최고 기록을 쓰며 종영했다. 최종회인 12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5.2%(닐슨코리아)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5.8%까지 올랐다. 시즌5도 확정했다.

'신병 더 무비: 군병원에 귀신이 산다'는 올겨울 극장에서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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