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지현, 김재영이 '내가 떨릴 수 있게'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 사진제공=티빙
배우 남지현, 김재영이 '내가 떨릴 수 있게'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 사진제공=티빙
배우 남지현과 김재영이 맞선 상대에서 업무 파트너로 다시 만난다.

티빙 오리지널 '내가 떨릴 수 있게'가 1일 남지현과 김재영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내가 떨릴 수 있게'는 종갓집 장녀이자 모태 유교걸 공연수(남지현 분)와 사랑과 관계에 편견이 없는 섹스토이 스타트업 CEO 독고달(김재영 분)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연수와 독고달이 맞선 자리에서 처음 마주한 모습부터 이후 업무 관계로 다시 만난 장면까지 담겼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집안 어른들의 주선으로 성사된다. 공연수의 집안 어른과 독고달의 부모님을 통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정작 당사자들은 맞선에 큰 의욕을 보이지 않는다. 사랑과 관계를 바라보는 시선 역시 달라 첫 만남부터 미묘한 분위기가 형성된다.
'내가 떨릴 수 있게'는 섹스토이 CEO와 종갓집 장녀의 러브라인을 그린다. / 사진제공=티빙
'내가 떨릴 수 있게'는 섹스토이 CEO와 종갓집 장녀의 러브라인을 그린다. / 사진제공=티빙
그러나 두 사람의 인연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섹스토이 마케팅에 도전한 마케터 공연수 앞에 독고달이 광고주로 나타나면서 다시 마주하게 된다. 맞선 상대였던 두 사람은 이번에는 마케터와 광고주라는 업무 관계로 얽힌다.

스틸에서도 이 같은 관계 변화가 드러난다. 맞선 자리에서는 서로를 탐색하던 두 사람이 비즈니스 현장에서 다시 마주한 가운데, 상반된 표정으로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다.

'내가 떨릴 수 있게'는 오는 10월 15일 1~4화를 동시 공개한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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