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이 리센느와 만난다. / 사진=텐아시아DB
이서진이 리센느와 만난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이서진이 또 한 번 요즘 유행을 이해하지 못하며 불만을 쏟아낸다. 이번에는 그룹 리센느와 만나 유행어부터 먹거리, 놀이까지 극명한 세대 차이를 보인다.

오는 2일 방송되는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는 리센느가 'my 스타'로 출연한다. 평균 나이 56.5세인 이서진, 김광규와 평균 나이 20.6세인 리센느는 시작부터 30년이 넘는 나이 차이를 체감한다.

먼저 리센느를 통해 알려진 유행어 '거제 야호~'가 등장하자 이서진과 김광규는 뜻을 알아듣지 못한다. 두 사람은 "산에서 부르는 그 야호?"라고 되물으며 리센느와 엇갈린 대화를 이어간다.
이서진이 리센느와 만난다. / 사진제공=SBS
이서진이 리센느와 만난다. / 사진제공=SBS
음식 주문에서도 세대 차이는 이어진다. 이서진은 리센느가 주문한 마라탕을 대신 준비하면서 생소한 재료 이름과 마주한다. 그는 주문 목록을 살펴보다 "분모자가 뭐야? 모자야?"라고 물으며 당황한다.

요즘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왁뿌볼'을 접한 반응도 다르지 않다. 말랑이를 처음 만져본 이서진은 "이게 왜 유행이지? 차라리 치킨 한 마리를 먹겠다"며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인다.

결국 리센느의 막내 메이가 직접 나선다. 메이는 이서진에게 말랑이를 가지고 노는 방법을 하나씩 알려주며 일대일 과외에 돌입한다. 유행어부터 음식, 놀이까지 접점 찾기에 나선 두 세대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리센느가 출연하는 '비서진'은 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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