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가 이혼 후 첫 지상파 예능에 출연했다./사진제공=MBC
김수미가 이혼 후 첫 지상파 예능에 출연했다./사진제공=MBC
다이나믹 듀오 개코와 파경을 맞은 인플루언서 김수미가 이혼 8개월 만에 지상파 토크쇼에 출연했다.

지난 9월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박미선, 김정난, 김새롬, 김수미가 출연한 ‘멋진 언니는 내가 할게, 동생은 누가 할래?’ 특집으로 꾸며졌다.

올해 초 파경 소식을 전한 뒤 첫 지상파 나들이에 나선 김수미는 완판 신화를 쓴 뷰티 사업가이자 2030 여성들의 ‘추구미’로 주목받는 인플루언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자신이 운영했던 뷰티 브랜드가 H&B 스토어에 입점해 완판을 기록했고 일본까지 진출했다고 밝히며 사업가로 성공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김수미가 이혼 후 첫 지상파 예능에 출연했다./사진제공=MBC
김수미가 이혼 후 첫 지상파 예능에 출연했다./사진제공=MBC
브랜드의 시작에는 자신의 피부 고민이 있었다. 원래 피부가 좋았던 사람이 아니었다는 그는 피부가 좋아지는 과정을 주변과 공유하다가, 자신처럼 예민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싶어 사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SNS에서는 패션과 뷰티 콘텐츠로 또 다른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맨얼굴에서 시작해 메이크업과 헤어를 완성하는 과정을 담은 릴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잘 나온 콘텐츠는 조회 수 100만 회를 넘긴다고 밝혔다. 이를 계기로 럭셔리 뷰티 브랜드의 해외 행사에도 초청받고, 리무진과 비즈니스석을 제공받은 경험을 공개했다.

한편 김수미는 2011년 다이나믹 듀오 개코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두 사람은 결혼 15년 만인 올해 1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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