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33기 모태솔로 특집에서 탄생한 두 커플이 모두 결별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촌장' 캡처
'나는 솔로' 33기 모태솔로 특집에서 탄생한 두 커플이 모두 결별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촌장' 캡처
SBS Plus·ENA '나는 솔로' 33기 모태솔로 특집에서 탄생한 두 커플이 모두 결별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273회에서는 33기 출연진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이날 영호와 순자, 영철과 정숙이 서로를 선택하며 두 커플이 탄생했다.

방송 이후인 1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33기 출연진의 근황을 전하는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영호, 영식, 영철, 광수, 상철, 영숙, 영자, 정숙, 순자, 현숙 등 10명이 참석했다. 영수와 옥순은 개인 일정으로 불참했다.

가장 큰 관심을 끈 것은 최종 커플들의 실제 교제 여부였다. 먼저 영철은 정숙과 방송 이후에도 만났지만 연인 관계로 발전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영철은 "급한 마음에 바로 만나자고 했다. 데이트했지만 현재 커플은 아니다"라며 "서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숙 역시 "저도 아직 모태솔로다"라고 짧게 답했다.
'나는 솔로' 33기 모태솔로 특집에서 탄생한 두 커플이 모두 결별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촌장' 캡처
'나는 솔로' 33기 모태솔로 특집에서 탄생한 두 커플이 모두 결별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촌장' 캡처
영호와 순자는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오래가지 못했다. 순자는 "최종 선택을 하고 현커까지 자연스럽게 흘러갔다"며 방송 이후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 달 정도 만나고 3~4번 만났다. 성향 차이가 있어서 헤어지게 됐다"고 결별 이유를 털어놨다. 현재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로 남았으며, 각각 만나고 있는 이성도 없다고 밝혔다.

다른 출연진들도 연애 근황을 공개했다. 상철은 체중이 줄어든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직도 클린한 상태다. 여전히 솔로다"라며 방송 이후에도 연애를 시작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영자 또한 여전히 모태솔로라고 전했다.

반면 영식은 현재 알아가고 있는 여성이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다만 아직 정식으로 교체하는 사이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영식의 최종 선택을 받았던 영숙은 "저도 아직은 모태솔로다"라면서도 연애를 향한 달라진 마음가짐을 내비쳤다. 그는 "솔로 나라 다녀온 이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연애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용기를 내보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광수 역시 "아직 모태솔로다. 연애 못하고 있다"며 "솔로 나라 다녀온 후 적극적으로 마음을 먹으려고 했다. 계속 찾아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현숙도 현재 솔로라고 밝히며 앞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라이브 방송에 참석하지 않은 영수와 옥순의 연애 근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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