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이 미니 9집으로 돌아온다. / 사진제공=FNC
엔플라잉이 미니 9집으로 돌아온다. / 사진제공=FNC
밴드 엔플라잉이 새 앨범 Still'(스틸)로 돌아온다. 여러 곡이 발매 이후 뒤늦게 음원 차트에서 주목받았던 만큼 이번에는 신곡으로 다시 한번 대중과 만난다.

엔플라잉은 다음 달 8일 미니 9집 'Still'(스틸)을 발매한다. 지난해 정규 2집 'Everlasting'(에버래스팅), 지난 6월 디지털 싱글 '환절기 (換節期)'에 이어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엔플라잉은 그동안 여러 차례 역주행을 경험했다. '옥탑방 (Rooftop)'과 'Blue Moon'(블루 문)에 이어 올해 'Flashback'(플래시백)이 차트에서 다시 주목받았다. 지난 8월에는 2019년 발매된 앨범 '야호 (夜好)'의 수록곡 'Autumn Dream'(어텀 드림)이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새 앨범 'Still'에는 시간이 지나도 남아 있는 것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은 '잔불 (Still)'이다. 상대의 마음속에서 자신의 존재가 작아졌더라도 여전히 같은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는 내용을 노래한다.

신곡 일부는 정식 발매에 앞서 공연에서 먼저 선보였다. 엔플라잉은 전국투어 '&CON5 : into REM'(엔콘5 : 인투 렘)에서 '잔불 (Still)'과 수록곡 '우주먼지 (Fading Away)' 무대를 공개했다.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오는 28일에는 선공개 싱글 '아는 결말 (Our Ending)'을 발매한다. 미니 9집 'Still'은 10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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