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가수 송하예가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단독 인터뷰에 나섰다. / 사진제공=니치뮤직
결혼을 앞둔 가수 송하예가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단독 인터뷰에 나섰다. / 사진제공=니치뮤직
가수 송하예가 예비 신랑 유튜버 조매력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결혼을 앞둔 가수 송하예가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단독 인터뷰에 나섰다.

송하예는 SBS 'K팝스타 시즌2' 등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2014년 정식 데뷔했다. '니 소식', '새 사랑', '떠날 거면 날 사랑하지나 말지' 등을 발표했으며, 지난 7월에는 단독 콘서트 'WHITE SONG 3'를 열었다. 지난달에는 동갑내기 유튜버 겸 가수 조매력과 연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현재 송하예는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식장을 정한 데 이어 최근에는 신혼집 계약까지 마쳤다는 송하예는 "식장에서 날짜를 몇 개 주셔서 그중에서 정하고 있다. 집도 얼마 전 계약했다"며 "집을 정말 많이 보러 다녔다"고 말했다.
결혼을 앞둔 가수 송하예가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단독 인터뷰에 나섰다. / 사진=SNS
결혼을 앞둔 가수 송하예가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단독 인터뷰에 나섰다. / 사진=SNS
연애 사실을 공개한 뒤 달라진 일상은 아직 낯설다고 했다. 송하예는 "공개하고 편하게 돌아다니는 것도 어색하다. 같이 투샷으로 뭔가를 할 때도 너무 어색하다"며 "너무 꿈같고 '이래도 되나' 싶다"고 털어놨다.

송하예에게 결혼은 쉽게 결정할 수 없는 일이었다고. 그는 "예전에는 가정을 꾸리는 데 두려움이 있었다. 한 사람을 어떻게 고르고 결정하나 싶었다"고 돌아봤다.

하지만 지금의 예비신랑을 만나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송하예는 "인연을 만나니까 결혼이라는 게 그렇게 크게 다가오지 않고 자연스럽게 되는 것 같다. 두려워했던 게 의미가 없어지기도 했다"며 "이 사람과는 재미있게 잘 살겠다는 감이 많이 온다"고 말했다.
결혼을 앞둔 가수 송하예가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단독 인터뷰에 나섰다. / 사진제공=니치뮤직
결혼을 앞둔 가수 송하예가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단독 인터뷰에 나섰다. / 사진제공=니치뮤직
두 사람은 약 반년간 교제했다. 송하예는 "예전에는 '3개월만 봐도 안다'는 말을 들으면 어떻게 아느냐고 생각했다. 그런데 다른 사람에게는 느끼지 못했던 감정을 많이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살아온 결이나 가치관이 비슷했다. 부딪히는 일이 있어도 해결점이 뚜렷했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관계가 어려워지는 게 아니라 단단해지는 느낌이 계속 들었다"고 말했다.

결혼을 결심하기까지도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는 "정식으로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부터 그런 생각을 했다. 서로 비슷하게 계속 느끼고 있었다"며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면 굳이 늦추지 말자고 했다"고 밝혔다.

인터뷰②에서 계속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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