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는 지난 12일 대만 가오슝 드림몰에서 열린 '워터밤 가오슝 2026'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했다.
이날 지효는 은색 상의에 워싱 데님 팬츠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그간 워터밤 무대에 오른 여성 가수들이 비키니나 수영복 등 과감한 의상을 주로 선보였던 것과 달리 지효는 데님 팬츠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현지 누리꾼 사이에서는 지효의 의상을 두고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워터밤에서 본 가장 정제된 의상이다", "의상과 별개로 지효의 퍼포먼스는 정말 뛰어났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지효는 이후 팬 소통 플랫폼에서 의상과 관련한 팬의 질문에 답했다. 한 팬이 "워터밤에서 청바지 입은 사람 처음 본다. 안 무거웠냐"고 묻자 지효는 "무거웠지만 내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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