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가 취재진 앞에 섰다. / 사진=텐아시아DB
방송인 김구라가 취재진 앞에 섰다. / 사진=텐아시아DB
방송인 김구라(55)가 은퇴 시기를 언급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조회련: 조혜련'에는 '나야, 명수야? 조혜련, 결혼까지 생각했던 남사친 김구라와 30년 만에 단둘이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조혜련은 "2026년에 둘이 이렇게 건재한 게 난 너무 고맙다"라며 "건강 생각하고 이미지 관리하면서 하면 난 앞으로도 20년 이상 해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아니야 아니야"라며 고개를 저었다. 조혜련이 "넌 근데 이제 그만한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하자 김구라는 "(은퇴) 목표가 60세"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가 은퇴 시기를 언급했다. / 사진=조혜련 유튜브 캡처
김구라가 은퇴 시기를 언급했다. / 사진=조혜련 유튜브 캡처
이어 김구라는 "항상 은퇴 후를 생각해야지 '나는 죽을 때까지 일할 거야' 이건 아니다"라며 "60세까지만 일단 열심히 해보고 그런 다음에 나한테 기회가 주어지면 (방송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 2015년 전 아내와 이혼했으며, 2020년 1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이후 2021년 9월 딸 수현을 품에 안았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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