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는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에 새로운 ‘건강 동기’로 합류해 MC 지석진, 패널 이경실, 편승엽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의 주제인 ‘혈관 건강’에 대해 박규리는 “30대 초반에 뇌출혈이 올 줄은 전혀 예상치 못해 정말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벼락같은 두통을 겪자마자 뇌출혈이 왔다. 손으로 눈을 눌렀다 떼면 앞이 안 보여서, 실명하는 줄 알고 깜짝 놀랐다”라며 “직접 경험하고 나니까 얼마나 혈관 질환이 무서운지 너무 잘 알게 됐다”라고 실제 경험담을 밝혔다.
박규리는 특별 검진을 통해 현재의 혈관 건강 상태를 체크해 보기도 했는데, “뇌로 혈류가 향하는 경동맥이 왼쪽은 62%, 오른쪽은 53% 좁아진 것으로 추정된다”라는 결과가 나왔다. 다만 전문의는 “혈관이 서서히 좁아진 것으로 보여 검사 결과 특별한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라며 “운동 및 식습관 개선을 통한 염증 관리와 함께, 정밀 검사 후 적절한 치료를 병행하는 것을 추천한다”라며 꾸준한 추적 및 관리를 당부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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