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록 인 리오' / 사진=@DIEGOPADILHA
스트레이 키즈 '록 인 리오' / 사진=@DIEGOPADILHA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록 인 리오'(Rock in Rio)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 가운데, 미국 빌보드가 이들의 공연을 집중 조명하며 호평을 내놨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록 인 리오'의 메인 무대 팔코 문도에 올랐다. 현장을 찾은 10만 관객 앞에서 직접 작업한 곡들을 선보인 멤버들은 넓은 무대를 활용한 퍼포먼스로 함성과 떼창을 끌어냈다.

불꽃놀이와 조명 쇼가 무대의 규모감을 더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Chk Chk Boom'(칙칙붐)에 맞춰 삼바 스텝을 선보이고 현지 아티스트의 노래를 무반주로 부르는 등 관객과 적극적으로 교감했다.
스트레이 키즈 '록 인 리오' / 사진=@SMGRAFIAS
스트레이 키즈 '록 인 리오' / 사진=@SMGRAFIAS
해외 매체도 스트레이 키즈의 첫 '록 인 리오' 무대를 주목했다. 미국 빌보드는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팝 아티스트 최초 록 인 리오 헤드라이너를 맡은 스트레이 키즈가 역대급 데뷔를 통해 남미 팬들을 열광시켰다. 한국 전통적 멋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선 멤버들은 강렬한 퍼포먼스, 여러 히트곡을 선보이고 공연 내내 관객과 가까이 호흡했다"고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남미에서 헤드라이너 행보를 이어간다. JYP엔터테인먼트와 미국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Live Nation)이 스트레이 키즈를 헤드라이너로 내세운 신규 음악 페스티벌 'STRAYCITY'(스트레이시티)는 지난 9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막을 올렸으며, 오는 14~15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이어 25~26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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