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출신 탑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빅뱅 출신 탑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빅뱅 출신 탑이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뱅의 활동을 응원하면서도 재합류 가능성에는 다시 한번 선을 그었다.

지난 12일 일본 테레아사 채널1은 지난 7월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열린 탑의 일본 팬미팅 'RE:UNION'(리:유니온) 현장을 방송했다. 이날 공개된 인터뷰에서 탑은 빅뱅의 20주년 월드투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탑은 앞으로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히며 멤버들과 같은 무대에 서지는 않겠지만 이들의 음악과 활동을 계속 응원하고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빅뱅의 20주년 활동과는 거리를 두되 멤버들을 향한 응원은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탑은 앞서 빅뱅 복귀에 대해서도 여러 차례 선을 그어왔다.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 관련 국내 언론 인터뷰에서는 과거 자신의 행동으로 팀에 피해를 줬다는 죄책감을 언급하며 멤버들에게 쉽게 연락하지 못하고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2006년 빅뱅으로 데뷔한 탑은 2022년 4월 발표된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에 참여한 뒤 팀을 떠났다. 이후 배우와 솔로 가수로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지난 4월 첫 솔로 정규앨범 '다중관점 (ANOTHER DIMENSION)'을 발매했다.

빅뱅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지드래곤, 태양, 대성 3인 체제로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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