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늑대의 시간2'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사진제공=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2'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사진제공=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2'에서 85세 할머니 보호자를 향해 반복적으로 입질하는 푸들 토토의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개와 늑대의 시간2'(이하 '개늑시2') 35회에서는 서울 잠실에서 3대 가족과 함께 사는 푸들 남매 토토와 방울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방송에는 '개늑시2' 출연자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은 85세 할머니 보호자가 등장한다.
반복적으로 입질하는 푸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 사진제공=채널A
반복적으로 입질하는 푸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 사진제공=채널A
할머니 보호자는 김성주를 만나기 위해 출연했다고 밝히며 "저는 원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성주는 웃으며 강형욱에게 "잘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토토가 할머니 보호자를 향해 달려드는 모습이 공개된다. 입질을 피하던 할머니 보호자는 뒤로 넘어지면서 의자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히기도 했다. 가족에 따르면 토토는 5살 무렵부터 공격성을 보이기 시작했다. 반복된 입질로 할머니 보호자가 두려움을 느끼게 되면서 토토는 3년째 집 안에서 목줄에 묶인 채 생활하고 있다.

토토의 입질 대상은 할머니 보호자에만 그치지 않았다. 다른 가족들에게도 입질을 시도했고, 함께 지내는 방울 역시 가족에게 멍이 들 정도로 입질한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에서는 두 마리의 푸들이 가족을 향해 입질하게 된 원인과 현재의 생활 환경을 살펴볼 예정이다.

'개와 늑대의 시간2'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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