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디는 15일 새 싱글 '만약에 우리'를 발매한다. 지난 8월 발표한 'Tattoo'(타투) 이후 선보이는 신곡이다.
'만약에 우리'는 끝난 관계를 돌아보며 '당시 다른 선택을 했다면 어땠을까'라는 물음을 담은 알앤비 소울 장르의 곡이다. 따뜻한 통기타 연주와 담담한 멜로디 위에 시간이 흘러도 남아 있는 사랑의 기억을 풀어냈다. 브로디는 이번 곡의 작사와 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해 자신만의 감성을 음악에 담았다.
브로디는 지난 12일 신곡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만약에 우리 그날 그 말을 삼켰더라면 우리 달랐을까", "만약에 내가 더 어른이었다면 우리 끝이 아니었을까"라는 가사가 흘러나왔다. "다시 돌아간대도 난 결국 또 너로 끝날 것만 같아"라는 구절도 공개돼 곡의 정서를 짐작하게 했다.
브로디는 프로듀서 유월(Yuwol)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pH-1의 '인생영화', 'Trustfall'(트러스트폴) 등 여러 음악 작업에 참여했다. 프로듀싱 활동을 이어오던 그는 보컬리스트로도 자신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8월에는 퍼시픽 뮤직 그룹 코리아(Pacific Music Group Korea)에 합류했다.
브로디의 새 싱글 '만약에 우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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