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강희가 데뷔 4년 만에 첫 극장 개봉작으로 관객과 만난다./사진제공=하이지음스튜디오
배우 배강희가 데뷔 4년 만에 첫 극장 개봉작으로 관객과 만난다./사진제공=하이지음스튜디오
배우 배강희가 데뷔 4년 만에 첫 극장 개봉작으로 관객과 만난다.

오는 11월 개봉하는 영화 '최종면접'은 최종 면접장에 모인 6명의 지원자가 각자의 비밀이 담긴 의문의 봉투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하나의 자리를 두고 경쟁하던 이들은 서로를 의심하며 혼란에 빠진다.

배강희는 빈틈없는 스펙을 갖춘 완벽주의자 차주원 역을 맡는다. 뛰어난 외국어 실력을 강점으로 최종 면접까지 오른 인물로, 좀처럼 자신의 감정을 내비치지 않는 냉철한 성격의 소유자다.

배강희는 이번 작품에서 조이현, 김재원, 신승호, 강유석, 곽동연과 최종 면접에 오른 6명의 지원자로 호흡을 맞춘다. 서로를 평가하고 견제하는 상황 속에서 속내를 쉽게 내보이지 않는 차주원을 연기하며 긴장감을 형성한다.
배우 배강희가 데뷔 4년 만에 첫 극장 개봉작으로 관객과 만난다./사진제공=하이지음스튜디오
배우 배강희가 데뷔 4년 만에 첫 극장 개봉작으로 관객과 만난다./사진제공=하이지음스튜디오
tvN '환혼'으로 2022년 데뷔한 배강희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김히어라가 연기한 이사라의 어린 시절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무인도의 디바'에서는 시크한 모습 이면에 내적 갈등을 지닌 은모래로 분했고, 영화 '사마귀'에서는 의리파 막내 직원 양수민을 연기했다. 데뷔 후 다양한 성격의 캐릭터를 맡아온 그는 '최종면접'에서 냉철한 완벽주의자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배강희는 지난해 10월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해당 소속사에는 송중기, 김지원, 노상현 등이 몸담고 있다.

'최종면접'은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배강희는 지난해 '미아'에 이어 2년 연속 영화제 초청작에 이름을 올렸다. 오는 11월에는 '최종면접'을 통해 첫 극장 개봉작을 선보인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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