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선호가 군 복무 중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분쟁에서 승소했다./사진=텐아시아DB
배우 백선호가 군 복무 중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분쟁에서 승소했다./사진=텐아시아DB
배우 백선호가 군 복무 중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분쟁에서 승소했다.

백선호의 법률대리인 한정무 변호사(법률사무소 법정)는 9일 전 소속사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해지 확인 소송에서 최근 승소 판결을 받았다고 알렸다.

법원은 백선호와 전 소속사 사이의 전속계약이 종료됐으며, 현재 양측 사이에 전속계약 관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그동안 계약을 둘러싼 갈등이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던 만큼 양측의 법적 분쟁 사실도 이번 판결을 통해 처음 알려졌다.

법률대리인은 "이번 소송은 배우의 전속계약 관계와 향후 활동에 관한 법률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배우 백선호가 군 복무 중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분쟁에서 승소했다./사진=텐아시아DB
배우 백선호가 군 복무 중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분쟁에서 승소했다./사진=텐아시아DB
현재 군 복무 중인 백선호의 향후 계획도 전했다. 법률대리인은 "남은 복무를 성실히 마친 뒤 배우로서 새로운 작품과 활동을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 안정적인 환경에서 배우로서의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법률적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덧붙였다.

백선호는 지난해 12월 입대했지만 군 복무 기간 공개된 작품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입대 전 촬영한 '기리고'가 지난 4월 24일 공개되면서다. 극 중 김건우 역을 맡아 전소영, 강미나, 현우석, 이효제 등과 호흡을 맞췄다.

백선호는 2023년 '남과 여'를 시작으로 '좋거나 나쁜 동재', '수령인', '킥킥킥킥'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과거 빅히트 뮤직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으며 이후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아이돌 데뷔를 준비하다 배우로 진로를 전환했다.
이하 법률사무소 법정 글 전문안녕하세요. 법률사무소 법정의 한정무 변호사입니다.

법률사무소 법정은 배우 이선호(활동명 백선호) 씨의 법률대리인으로서 전 소속사를 상대로 진행해 온 전속계약 해지 확인 소송과 관련하여, 최근 법원으로부터 승소 판결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법원은 이번 판결에서 이선호 씨와 전 소속사 사이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어 더 이상 전속계약 관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번 소송은 이선호 배우의 전속계약 관계와 향후 활동에 관한 법률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이선호 배우는 남은 복무를 성실히 마친 뒤, 배우로서 새로운 작품과 활동을 준비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동안 이선호 배우를 믿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과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관계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선호 배우는 군 복무를 잘 마치고, 보내주신 응원에 좋은 작품과 성실한 활동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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