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이 체중 변화는 크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서 달라진 몸매에 고민을 털어놨다. / 사진=허양임 유튜브 채널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이 체중 변화는 크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서 달라진 몸매에 고민을 털어놨다. / 사진=허양임 유튜브 채널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이 체중 변화는 크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서 달라진 몸매에 고민을 털어놨다.

최근 허양임의 유튜브 채널 '꼬끄드 허양임'에는 병원 진료부터 미팅까지 그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이날 허양임은 출근 후 진료를 앞둔 환자들을 위해 견과류를 준비했다. 그는 "비만 진료를 많이 하는 편이다. 드시지 말라고 하는 음식을 제공할 수 없어 아메리카노와 티, 견과류 정도 드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평소 자신의 식단도 공개했다. 허양임은 "저는 아침에 보통 요거트에 견과류, 과일 이런 걸 먹고 온다"고 말했다. 과거에는 아침 식사를 꼭 챙겨 먹었지만 최근에는 가볍게 먹는 쪽으로 바뀌었다고. 그는 "예전에는 아침 밥을 꼭 먹었는데 차리기 힘들기도 하고, 그렇게 세 끼를 너무 많이 잘 먹으면 체중이 늘더라.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 속도 더부룩해진다. 그래서 조금 더 간단하게 먹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진 미팅 자리에서는 최근 신경 쓰이기 시작한 신체 부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평소 팔이 길고 가는 편이라 체형에 큰 변화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자신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한 뒤 생각이 달라졌다는 것.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이 체중 변화는 크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서 달라진 몸매에 고민을 털어놨다. / 사진=허양임 유튜브 채널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이 체중 변화는 크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서 달라진 몸매에 고민을 털어놨다. / 사진=허양임 유튜브 채널
허양임은 "제가 항상 팔이 길고 가는 편이어서 선배들이 '넌 가늘어서 좋겠다. 너도 나이 먹으면 팔 살 찔 거야' 이랬다"며 "저는 나름 체중 변화가 크지 않고 안 쪘다고 생각했는데 민소매를 입고 방송에 나온 걸 보니까 이렇게 들었을 때는 모르겠는데 (팔이) 붙었을 때 뒷구리랑 팔뚝살이 보이는 거다. 선배들이 말했던 팔뒷살 생긴다고 하는 게 이거구나 싶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나도 민소매 자신 있게 입었는데 못 입겠다. 내 뒤태보고 깜짝 놀랐다"며 "팔을 들고 다닐 수도 없고 이거는 어떻게 안 되는 거구나. 제 뒤태를 보고 충격을 먹었다. 내가 보지 못하는 내 뒷모습을 보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허양임은 2013년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과 결혼해 아들 승재 군을 뒀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고지용은 허양임과 약 2년 전 이혼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아빠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비록 부부로서는 헤어졌지만 서로를 응원하며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아들의 양육권은 허양임이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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