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일요일 대낮부터 얼평(얼굴 평가)하구 난리임. 난 내 얼굴이 좋은뎅"이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성규가 익명의 누리꾼으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모습. 상대는 두서없이 "이상하게 웃는 그 아나운서 맞죠?"라며 "소문대로 얼굴이 안 잘생겼다. 활동 좀 그만해라. 경찰 명예훼손 고소 그만하고"라고 말했다.
이어 상대는 "인터넷 캡처에 얼굴이 못생겨서 이상하게 웃는 그 아나운서 맞지, 인정하지?”라며 외모 평가를 이어갔다. 그러자 장성규는 상대방에게 "이건 뭔 상황임?"이라고 답장을 보내며 황당하다는 기분을 전달했다.
앞서 장성규는 이날 경기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6 스포티비 케이팝 시상식(SKA)에 참석해 그룹 앤더블 멤버 한유진, 그룹 빌리 멤버 츠키와 사회를 맡았다. 장성규는 현장 사진을 업로드하며 "동생들과 함께하니 나도 오늘은 영크크가 된 느낌"이라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장성규는 1983년생으로 올해 44세다. 서울시립대학교 경제학과에 삼수 끝에 입학했으나 4학기를 남겨두고 2012년 JTBC 아나운서로 발탁되면서 제적됐다. 장성규의 아내는 이화여자대학교 미술학과 출신 화가다.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장남은 2014년생으로 현재 초등학교 5학년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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