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사원' 9화가 방송됐다. / 사진=tvN
'최애의 사원' 9화가 방송됐다. / 사진=tvN
'최애의 사원' 강훈과 김혜준이 비밀 사내 연애를 시작한 가운데 두 사람 사이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9회에서는 연인이 된 강하기(강훈 분)와 남다름(김혜준 분)의 모습과 함께 두 사람 앞에 한정연(연우 분)이 등장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한편 '최애의 사원'은 현재 3%대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앞서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강하기와 남다름은 회사에서는 연애 사실을 숨기기로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행동은 아펠로 직원들의 눈을 피하지 못했다. 비슷한 시간에 자리를 비우는가 하면 강하기가 데이트 장소를 검색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여기에 회사 단체 채팅방에 실수로 "보고 싶어요"라는 메시지까지 남기면서 직원들은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챘다.
'최애의 사원' 9화가 방송됐다. / 사진=tvN
'최애의 사원' 9화가 방송됐다. / 사진=tvN
남다름에게 마음이 남아 있는 이찬(차우민 분)은 두 사람의 연애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강하기는 열애 사실을 직접 알리려 했지만 이찬은 그의 연락을 피했다.

그러던 중 이찬 앞에는 과거 강하기와 이찬이 모두 좋아했던 한정연이 다시 나타났다. 이찬은 과거 자신이 아닌 강하기를 선택했던 이유를 물었고, 한정연은 강하기와 함께 있을 때 마음이 편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찬은 자신과 있을 때 마음을 나누기 어려웠다는 남다름의 말을 떠올렸다.

결국 이찬은 한정연에게 "그럼 한 번 흔들어 봐, 강하기"라고 제안했다.

한정연의 정체도 밝혀졌다. 경쟁 업체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은 아펠로는 해외 브랜드 HAN과 협업을 추진했고, 강하기는 HAN 대표와의 만남을 준비했다. 그러나 회사에 모습을 드러낸 HAN 대표는 한정연이었다.
'최애의 사원' 9화가 방송됐다.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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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하지 못한 첫사랑의 등장에 강하기가 당황한 가운데 이찬까지 자리에 합류했다. 이를 지켜보던 남다름 역시 세 사람의 관계를 의아하게 바라보면서 강하기와 남다름의 연애에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쏠렸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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