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미운 우리 새끼’ 김준호(50)가 김지민의 임신을 확인한 순간 말을 잇지 못했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와 김지민 부부가 시험관 시술을 거쳐 임신을 확인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배아 이식 후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진료실에서 의사는 임신 여부를 판단하는 호르몬 수치를 설명하며 “200~300만 나와도 임신인데 1484로 굉장히 높다”고 알렸다.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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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금 수치가 아주 좋고 다음 주에 초음파를 찍으면 아기집이 보일 것”이라며 현재 상태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기다리던 임신 소식을 들은 김준호는 “아이가 내 인생에…”라며 말을 쉽게 잇지 못했다. 오랜 시간 기다려온 순간인 만큼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김지민 역시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그는 “임신 테스트기 할 때는 눈물 안 났는데”라고 말하며 울컥했고, 이후 초음파를 통해 아기의 심장 소리까지 확인했다.

김지민은 김준호를 바라보며 “두릅이 아빠 축하한다”고 말했고, 김준호 역시 감격스러운 순간을 맞았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22년 4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7월 결혼했다. 최근 시험관 첫 시도 끝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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