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와 김지민 부부가 시험관 시술을 거쳐 임신을 확인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배아 이식 후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진료실에서 의사는 임신 여부를 판단하는 호르몬 수치를 설명하며 “200~300만 나와도 임신인데 1484로 굉장히 높다”고 알렸다.
기다리던 임신 소식을 들은 김준호는 “아이가 내 인생에…”라며 말을 쉽게 잇지 못했다. 오랜 시간 기다려온 순간인 만큼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김지민 역시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그는 “임신 테스트기 할 때는 눈물 안 났는데”라고 말하며 울컥했고, 이후 초음파를 통해 아기의 심장 소리까지 확인했다.
김지민은 김준호를 바라보며 “두릅이 아빠 축하한다”고 말했고, 김준호 역시 감격스러운 순간을 맞았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22년 4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7월 결혼했다. 최근 시험관 첫 시도 끝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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