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의사 부부 여에스더와 홍혜걸이 출연한다. 프로그램은 이번 주부터 화요일로 편성을 옮긴다.
여에스더와 홍혜걸은 결혼생활 33년 동안 키스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여에스더는 "키스는 영화 안에서만 하는 건 줄 알았지, 현실에서는 상상도 못 했다"고 털어놓으며 부부가 오랜 시간 키스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한다.
홍혜걸은 당시를 떠올리며 "(여에스더와) 10시간씩 넘게 통화했다. 그땐 정말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회상한다. 이어 홍혜걸은 "여에스더 대신 죽을 수 있다"고 말하며 결혼 33년 차에도 여전한 애정을 표현한다.
여에스더와 홍혜걸의 결혼 생활과 러브스토리가 공개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9월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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