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부부가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사진제공=SBS
김준호, 김지민 부부가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사진제공=SBS
김준호, 김지민 부부가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결혼 약 1년 만에 아들을 품게 됐다.

3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준호, 김지민 부부의 첫 배아 이식 과정부터 임신 여부를 확인하는 순간까지 공개된다.

앞서 두 사람은 2세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준호는 주치의에게 임신 성공 소식을 들은 뒤 참아왔던 눈물을 흘린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 역시 "나이부터 상황까지 본인과 여러모로 비슷한 게 많다"며 공감한다.

김지민이 김준호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는 '임밍아웃' 순간도 담긴다. 두 사람이 품게 된 아이의 성별은 아들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준호는 예상치 못한 서프라이즈에 기뻐하기보다 사색이 된 반응을 보인다. 이를 본 스튜디오에서는 "울어야지, 왜 안 우냐!", "김준호 입장에서는 눈물 나와야지!"라며 김준호를 타박한다.
김준호, 김지민 부부가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사진제공=SBS
김준호, 김지민 부부가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사진제공=SBS
김준호의 어머니에게 임신 소식을 전하는 순간도 이어진다. 52세 아들의 2세를 기다려온 김준호의 어머니는 소식을 접한 뒤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다. 이어 "왔구나 왔어..."라고 말하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나타낸다.

예비 아빠가 된 김준호의 일상에도 변화가 생긴다. 그는 임신한 김지민을 위해 동화 태교에 나서는가 하면 직접 음식을 만들어주기로 한다.

김준호는 먹덧으로 평소 즐기지 않던 매운 음식을 찾는 김지민을 위해 요리를 준비한다. 이 과정에서 김지민과 달리 자신은 한 달째 입덧 증상을 겪고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끈다.

김준호와 김지민의 2세 이야기가 담긴 '미운 우리 새끼'는 30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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