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가 SBS '제철리 마을회관'에서 활약 중이다. / 사진=텐아시아DB
김대호가 SBS '제철리 마을회관'에서 활약 중이다. / 사진=텐아시아DB
방송인 김대호가 오마이걸 효정과 '대호라인'으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30일 방송되는 SBS '제철리 마을회관' 6회에서는 경기도 양주 맹골마을을 찾은 김대호, 송가인, 박은영, 효정과 일일 서포터즈 김민경의 마지막 재능 기부 이야기가 공개된다.

한편 김대호는 지난해 2월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출연료가 과거보다 100배에서 150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김대호는 '연예계 유일한 대호라인'을 자처한 효정과 또다시 한 팀이 된다. 두 사람은 앞서 진주에서 풀베기 작업을 함께한 데 이어 양주의 향토 음식 '연푸국' 요리 대결에서도 같은 팀으로 호흡을 맞춘다.
김대호와 효정이 '제철리 마을회관'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SBS
김대호와 효정이 '제철리 마을회관'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SBS
모든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멤버들에게는 다음 날 한우 농가에 일손이 필요하다는 연락이 도착한다. 이른 아침부터 일을 시작해야 한다는 소식에 멤버들은 일손 돕기에 나설 사람을 정하기 위해 '해적 룰렛' 게임을 진행한다.

게임이 빠르게 진행되자 김대호는 "세 분 속도 따라가다가 심장마비 걸릴 것 같아"라며 긴장한다. 효정 역시 "이번에도 함께하면 벌써 3번째"라며 김대호와 또다시 함께 일하게 될 가능성을 언급해 웃음을 안긴다. 결과는 두 사람의 예상대로였다. 김대호와 효정이 나란히 새벽 노동에 당첨되면서 풀베기와 요리 대결에 이어 세 번째로 함께 일하게 된다.

그러나 다음 날 두 사람이 다시 한번 한 팀으로 일할 계획은 무산된다. 최근 해외여행을 다녀온 효정이 방역 수칙에 따라 한우 농가에 들어갈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결국 효정은 애호박 농장으로 향하고 김대호는 홀로 한우 농가에서 송아지를 돌보게 된다. 예상치 못한 변수로 갈라진 두 사람의 마지막 재능 기부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제철리 마을회관'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55분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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