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사진 =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배우 임현식이 주식 투자 경험에 대해 전했다.

29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영화 ‘호프’의 신스틸러 임현식과 황석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주식 이야기에 임현식은 25년 전으로 기억을 돌렸다. “25년 전 조선업 관련 주식을 샀다”며 “그 주식을 사놓고 잊고 지내다가 어느 날 신문을 보니까 내가 만 원에 산 주식이 2500원이 됐더라. 그래서 주식은 나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 =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사진 =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그로부터 2년 전 다시 전기 회사 주식을 매수한 배경도 설명했다. 증권회사에 있는 지인에게 “앞으로 그쪽 계통이 좋을 것 같다고 해서 은행에 돈 찾으러 갔다가 냅다 매수했다”는 것.

임현식은 “한 주당 25만 원에 샀는데 1년 동안 조금씩 내려가기만 하더라”며 당시 주가 흐름을 짚었다. 이어 “‘이거 큰일 나겠구나’ 싶어서 1년 반~2년 전에 팔았다”고 당시 판단을 돌이켰다.

문제는 그다음이었다. 임현식은 “그런데 나중에 계속 빨간불들이 켜지고 난리가 났더라”고 털어놨다. 자신이 매도한 뒤 해당 회사의 주가가 “(한 주당)25만 원에서 270만 원으로 올랐다”고 덧붙였다.

임현식은 그때의 심정을 두고 “그때 나같은 인간이 살아서 뭐하랴 싶었다”고 토로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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