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경은 27일 자신의 SNS에 "집에서 찍은 셀프만삭사진 2탄. 촬영비 0원! 돈 굳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집에서 찍기 전에 셀프스튜디오 예약할까? 고민했었는데~ 집에서도 잘 나온 것 같아요"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촬영 방법에 대해서는 "셀카봉 거치대 세워놓고 찍었어요"이라고 밝혔다.
절약한 촬영비의 사용처도 이미 정해뒀다. 이희경은 "아낀 돈으로 애기용품 하나 더 사려고요"라며 예비 엄마의 알뜰한 면모를 자랑했다. 또한 '만삭사진', '셀프만삭촬영', '집에서만삭', '43세노산맘'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희경의 볼록한 D라인을 활용한 아이디어도 돋보인다. 배에 알록달록한 장식을 붙이는가 하면 'D-70', 'Baby ♡ Here!' 등의 문구를 직접 적어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검은색 브라톱에 팬츠를 매치해 아름다운 만삭의 D라인을 자연스럽게 담아내기도 했다.
1984년생인 이희경은 2010년 KBS 25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정식 데뷔했다. 실제로 다이어트를 하는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를 통해 3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이희경은 결혼 10년 만에 자연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오는 11월 아들을 출산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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