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온다' 스틸컷이 공개됐다. / 사진제공=KBS
'사랑이 온다' 스틸컷이 공개됐다. / 사진제공=KBS
'사랑이 온다'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안희연이 연이은 위기를 맞는다.

29일과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11, 12회에서는 한규림(안희연 분)을 비롯한 한가네 가족에게 잇따라 사건이 벌어진다. 한편 '사랑이 온다'는 최근 방송된 10회에서 최고 시청률 16.4%를 기록하며 주말극 1위에 올랐다. 방송 초반부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향후 시청률 20%대에 진입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앞서 김무진(하석진 분)은 한규림이 가족 때문에 사랑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사정을 알게 됐다. 8년 전 한규림이 돈을 요구했던 녹음 역시 자신과 헤어지기 위해 꾸며낸 거짓말이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그동안 김무진을 향한 마음을 숨겨왔던 한규림은 결국 감정을 터뜨리며 눈물을 흘렸다.
'사랑이 온다' 스틸컷이 공개됐다. / 사진제공=KBS
'사랑이 온다' 스틸컷이 공개됐다. / 사진제공=KBS
28일 공개된 스틸에는 또다시 위기에 놓인 한규림의 모습이 담겼다. 굳은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한규림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한규림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문제가 발생한다. 아버지 한석중(류승수 분)은 경찰서에서 억울함을 호소한다. 평소 태평한 모습과 달리 화가 난 표정으로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규오(배윤규 분)와 한규서(박수오 분)는 얼굴에 상처를 입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두 사람이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갈등이 발생한 이유에도 궁금증이 더해진다.

김무진 역시 고민에 빠진다. 한규림이 8년 동안 숨겨온 진실을 알게 된 그는 복잡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특히 현재 장서현(이주연 분)과 연애를 시작한 만큼 과거 연인이었던 한규림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어떻게 정리할지가 향후 전개의 주요 변수가 될 예정이다.

'사랑이 온다' 11회는 29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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