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이 '이판사판'에 출연했다. / 사진='이판사판' 영상 캡처
김민이 '이판사판'에 출연했다. / 사진='이판사판' 영상 캡처
배우 김민이 '이판사판: 창과 방패'에서 시청자의 눈높이를 대변하며 스페셜 게스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제주 오픈카 사망 사건을 둘러싼 법리 공방에서 핵심을 짚는 질문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김민은 지난 26일 공개된 디즈니+ '이판사판: 창과 방패' 제주 오픈카 사망 사건 편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판사판: 창과 방패'는 국민의 법감정을 뒤흔든 판결을 다시 테이블 위에 올리고 판사와 검사가 각각 '창'과 '방패'가 돼 치열한 법리 공방을 벌이는 법률 예능이다.

김민은 두 법률 전문가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커플에게 발생한 교통사고 사건을 함께 살펴봤다. 일반 시청자의 입장에서 사건을 접하며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밝히는가 하면,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지점을 짚어 질문을 던졌다.

김민은 "기사로 사건을 접할 때 내가 생각했던 형량과 조금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었던 것 같다"라며 평소 법률 사건의 판결에 대해 가졌던 궁금증을 털어놨다.
김민이 '이판사판'에 출연했다. / 사진='이판사판' 영상 캡처
김민이 '이판사판'에 출연했다. / 사진='이판사판' 영상 캡처
사건의 정황을 살펴보던 중에는 판사 측 법률 전문가에게 "'안전벨트 안 했네?' 하고 바로 (엑셀을) 누르지 않나. 그거에 대한 의도는 뭐라고 생각하시는 거예요?"라고 물으며 사건의 핵심 쟁점을 짚었다.

김민은 일반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사건을 바라보면서도 핵심을 파고드는 질문으로 스페셜 게스트의 역할을 해냈다. 첨예하게 의견을 주고받는 법률 전문가들의 공방을 지켜보며 시시각각 달라지는 표정과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했다.

한편 김민은 영화 '리바운드', '더 킬러스'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올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는 유해진의 극 중 아들 엄태산 역을 맡아 존재감을 보여줬다. 김민은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에서 로봇 연구실의 활력을 책임지는 막내 최한결 역으로 출연하며, 디즈니+ 새 시리즈 '상남자'에도 합류해 활동을 이어간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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