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2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토일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연애 10년 차에 접어든 연인이 낯선 감정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현실 멜로 드라마다. 배우 서강준과 안은진이 10년 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이주안은 두 사람 사이에 변화를 가져올 인물로 등장한다.
27일 공개된 스틸에는 영화감독 이미도(안은진 분)와 변호사 한태승(이주안 분)의 첫 만남이 담겼다.
이미도는 한때 세계 단편영화제에서 주목받았던 신예 영화감독이지만 현재는 준비하는 작품마다 무산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런 이미도 앞에 영화사 측 법률대리인 한태승이 나타난다.
한태승이 이미도를 찾아온 이유는 해고와 관련된 합의서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꿈을 잃어가던 상황에서 해고 합의서까지 받아든 이미도에게 한태승은 최악의 첫인상을 남긴다.
그러나 악연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관계는 이후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다시 마주치고 싶지 않았던 두 사람이 재회하면서 서로에게 낯선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10년째 연애 중인 이미도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길 예정이다.
'너 말고 다른 연애'는 9월 12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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