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가 연애관을 밝혔다. / 사진='롤링썬더' 유튜브 캡쳐
정선희가 연애관을 밝혔다. / 사진='롤링썬더' 유튜브 캡쳐
방송인 정선희가 남자를 만나지 않는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의 '신여성'에는 정선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정선희는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정선희가 연애관을 밝혔다. / 사진='롤링썬더' 유튜브 캡쳐
정선희가 연애관을 밝혔다. / 사진='롤링썬더' 유튜브 캡쳐
조혜련은 "정선희가 방송에서 '62세부터 문란하게 살겠다'라고 했다"고 하자 정선희는 "62세가 먼 나이인 줄 알고"라고 대답했다. 이경실은 정선희에게 많은 사람들이 왜 남자를 안 만나고 사는지 궁금해한다고 말했다.

정선희는 "안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그는 "원래 성격에 외로움이 별로 없다"며 "혼자 책 읽고, 공연이나 영화를 보고 혼자 잘 논다"고 설명했다. 또 정말 친한 이들과 재밌게 놀아도 집에 와서 혼자 한두 시간 휴식을 취할 공간과 시간이 필요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일부러 내가 막 철벽을 쳐서가 아니라 남자랑 접점이 없다. 사교 모임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정선희가 "내 인생만 놓고 보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이 나랑 사귀게 됐을 때 감당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며 "올 때 되면 오겠지"라는 소신을 밝혔다. 이어 "섣불리 분위기 타서 휩쓸리는 만남은 걸러내는 거다"라고 언급했다.

정선희는 2007년 배우 안재환과 결혼했으나 2008년 사별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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