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팬덤명인 '에버(EVER)'를 외치며 무대에 오른 에반은 중국어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에반은 이번 수상에 대한 감사와 함께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에반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감성적인 'Overflow'(오버플로우)로 포문을 연 뒤, 중화권에서 큰 사랑을 받은 1K의 히트곡 '就忘了吧'(취왕러바) 커버 무대를 펼쳤다. 이어 얼터너티브 록 사운드가 돋보이는 솔로 데뷔곡 'Ride or Die'(라이드 오어 다이)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글로벌-K 아티스트' 부문은 한국의 멜론(Melon), 중국의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Tencent Music Entertainment), 일본의 라인 뮤직(LINE MUSIC) 등 주요 음원 플랫폼이 협력해 론칭한 '글로벌-K 차트'와 연계된 상이다. 에반은 글로벌 영향력을 집계한 차트 데이터와 팬 투표를 종합한 결과 첫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오는 9월 7일 발매를 앞둔 에반의 첫 미니앨범 'DEATH OF ME'(데스 오브 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총 8곡이 수록된 이번 신보는 에반이 전반적인 앨범 프로듀싱을 주도하며 자신만의 뚜렷한 음악적 정체성을 드러낼 예정이다.
Guzman Gonzalez Hannah 텐아시아 기자 hannahglez@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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