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10주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6년 첫 방송 이후 10년간 함께해온 출연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신동엽은 “‘미우새’가 드디어 대망의 10주년을 맞았다”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서장훈을 바라보며 “‘미우새’가 앞으로 더 오래 사랑받아서 15주년이 되기 전에 새혼 소식이 들리길 바란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의미심장한 웃음으로 반응했다.
갑작스러운 재혼 이야기에 서장훈은 의미심장한 웃음으로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주변에서 여성과의 만남을 주선하려는 경우에도 적극적으로 거절한다고 했다. 서장훈은 “너무 부담스럽다. 만났다고 무조건 잘 되는 것도 아닌데, 미안한 마음만 생긴다”며 소개팅 자체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어 “저는 아버지가 소개해준다고 해도 말린다”고 강조했다. 또 마지막 키스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는 “꽤 오래됐다. 눈물나는 얘기”라고 솔직한 답변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장훈은 2009년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과 결혼했으나 3년 만인 2012년 이혼했다. 이후 방송을 통해 결혼과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여러 차례 밝혀왔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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