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이 '비서진2'로 돌아온다. / 사진=텐아시아DB
이서진이 '비서진2'로 돌아온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이서진이 김광규와 함께 약 7개월 만에 '비서진'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에서 '무엇이든 해줄지니'로 부제를 바꾸고 새로운 스타들의 수발에 나선다.

SBS 금요 예능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하 '비서진')은 새 시즌 첫 번째 'my 스타' 비비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이서진은 나영석 PD 예능의 단골 출연자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왔지만, 지난 5월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함께하지 않았다. 이후 '비서진'은 시즌1 종영 약 7개월 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시즌1의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에서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으로 부제를 바꿨으며, 이서진과 김광규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이서진과 김광규가 '비서진2'에서 비비의 수발을 든다. / 사진제공=SBS
이서진과 김광규가 '비서진2'에서 비비의 수발을 든다. / 사진제공=SBS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이서진과 김광규가 워터밤 현장을 찾아 비비의 하루를 밀착 수발하는 모습이 담겼다. 무대 위 비비의 모습부터 공연을 마친 뒤까지 두 사람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를 챙긴다.

비비가 무대에 올라 퍼포먼스를 펼치는 가운데 이서진과 김광규는 공연을 직접 보기 위해 관객존으로 향한다. 두 사람은 근육이 강조된 '페이크 머슬' 의상까지 입고 워터밤 현장에 등장한다.

두 사람을 알아본 관객들이 환호와 함께 물총을 쏘기 시작하자 이서진과 김광규는 그대로 물세례를 맞는다. 김광규는 "모르는 사람들이 나한테 물총을 쏘질 않나. 깜짝 놀랐다. 우리 어릴 땐 바가지로 물장난하는 게 다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이날 비비는 공연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밝힌다. 그는 "나의 공연에 대한 철학이 있다. '무조건 이 돈을 내고 들어온 사람을 즐겁게 한다'라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어 비비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세 달 전부터 준비했어요"라며 열정적으로 무대를 선보인다.

'비서진'은 오는 28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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