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프로그램 출연진이 직업 공개에 놀라움을 표출하고 있다. / 사진제공=SBS '내 남은 연애'
연애 프로그램 출연진이 직업 공개에 놀라움을 표출하고 있다. / 사진제공=SBS '내 남은 연애'
베일에 싸여있던 '내 남은 연애' 출연진들의 프로필이 전격 공개됐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내 남은 연애' 4회에서는 출연자들의 나이와 직업이 최초로 공개된다. MC 정용화는 "여기서 판도가 바뀔 수 있다"며 긴장감을 불어넣고, 이세영도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달라질 것 같다"고 대격변을 암시한다.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의 다채로운 직업군이 밝혀진다. 특히 최연소 출연자가 슈퍼카를 타며 등장하고, 직업은 CEO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MC들은 "찢었다!"라며 놀라움을 표출했다. 이어 엘리트 연구원이 등장하자 "멋있는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며 새롭게 호기심을 갖는 출연자가 생기기도 한다.
사진제공=SBS '내 남은 연애'
사진제공=SBS '내 남은 연애'
청춘들이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도 비춰진다. 한 출연자는 기회를 잡기 위해 치료를 중단하고 청력을 포기한 사연을 전한다. 또 다른 출연자는 "투병 이후 '하고 싶은 거 다 해보자'고 결심했다”며 현실에 타협하지 않고 당찬 도전을 이어가기도 한다.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나이와 직업이 밝혀진 직후 일부 출연자는 현실의 벽을 실감하기도 한다고. 이들은 "숫자가 뭐라고 자꾸 걸리는지 모르겠다", "나이를 듣고 나니 더 어렵다"며 복잡해진 심경을 내비친다.

한편 '내 남은 연애'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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