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의 근황을 공개됐다./사진=SNS
빅뱅 승리의 근황을 공개됐다./사진=SNS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의 베트남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베트남의 뉴미디어 매체 에스채널 공식 SNS에는 승리가 베트남 하노이의 한 행사장을 찾은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승리는 베이지색 재킷과 연한 청바지를 입고 우산을 쓴 경호원의 안내를 받으며 행사장으로 들어섰다. 비가 내리는 날씨 탓에 재킷 어깨 부분은 비로 얼룩진 모습이다. 무엇보다 다소 살이 오른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매체에 따르면 승리가 지난 20일 방문한 곳은 베트남 하노이의 랜드마크인 호구엄 오페라하우스로, 그는 이곳에서 열린 ‘AY-VY 하노이’의 개막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공식 초청 명단에 승리의 이름이 없었다.

2006년 빅뱅으로 데뷔한 승리는 2019년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면서 연예계에서 퇴출 당했다. 그는 성매매, 성매매 알선,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업무상 횡령 등 9개 혐의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 받은 뒤 2023년 2월 출소했다.

한편, 빅뱅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월드투어에 돌입했다. 지드래곤, 태양, 대성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고양에서 공연을 펼친 뒤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전 세계 19개 도시에서 총 33회 공연을 이어간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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