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가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개그맨 김준호가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개그맨 김준호가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 갱년기 의혹을 받는다.

22일 방송되는 E채널·채널S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12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여행 친구' 곽범과 함께 전주 여행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전주가 고향인 곽범의 추천을 받아 '한국의 블루라군'으로 불리는 동상 계곡을 찾는다. 곽범은 "전주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가본 곳이다. 저도 어릴 때 다녀왔던 기억이 난다"고 설명한다.

계곡에 도착한 멤버들은 바닥이 보일 정도로 맑은 물을 보고 감탄한다. 김대희는 "물이 너무 깨끗하다. 물고기도 엄청 많네"라며 놀라워한다. 김준호는 멤버들 가운데 가장 먼저 계곡물에 들어가 수영을 시작한다. 차가운 물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김준호를 본 장동민은 "준호 형, 안 추워?"라고 묻는다.
김준호가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 물에 입수한다. / 사진제공=E채널, 채널S
김준호가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 물에 입수한다. / 사진제공=E채널, 채널S
그러자 홍인규는 "준호 형이 갱년기라 몸에 열나서 안 춥대~"라고 말하며 김준호를 놀린다. 최근 김지민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예비 아빠가 된 김준호를 향한 후배 홍인규의 거침없는 하극상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이어 유세윤이 계곡에 뛰어들고 해병대 출신인 곽범도 입수한다. 이를 본 홍인규는 "와우, 역시 해병은 다르네"라고 감탄한다. 이어 "유세윤보다 곽범이 수영 더 잘하는 것 같은데?"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경쟁을 부추긴다. 김준호도 곽범을 향한 도발에 가세한다. 그는 "혹시 해병대는 잠수도 오래 하나?"라고 묻고, 곽범은 "당연히 오래한다"고 자신감을 보인다.

이에 홍인규는 "우리 준호 형도 잠수 잘해~"라고 말하며 김준호와 곽범의 즉석 잠수 대결을 성사시킨다. 김준호와 후배 곽범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펼쳐지면서 누가 승리를 차지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12회는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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