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과 이설이 병원 앞에 나란히 앉는다./사진제공=KBS
남궁민과 이설이 병원 앞에 나란히 앉는다./사진제공=KBS
남궁민과 이설이 병원 앞에 나란히 앉은 채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10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9%, 전국 시청률 7.2%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에서 강태주(남궁민 분)는 고세윤(이설 분)에게 ‘척수 프로젝트’의 문제점과 이를 결정한 사람이 장인 고동찬(장광 분)이라는 진실을 밝혔다. 딸 하윤이 죽던 날, 고동찬이 중요한 기부자를 수술하고 있던 강태주에게 손녀 하윤의 응급 상황을 알리지 않았다는 사실도 알렸다.
남궁민과 이설이 병원 앞에 나란히 앉는다./사진제공=KBS
남궁민과 이설이 병원 앞에 나란히 앉는다./사진제공=KBS
종영까지 2회만이 남은 가운데 오는 8일 방송되는 11회에서는 남궁민과 이설이 모처럼 함께 병운 앞 벤치에 나란히 앉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태주가 진실을 알게 된 후 고민에 빠진 듯한 고세윤을 발견하고 가까이 다가간다. 강태주는 고세윤이 괜찮은지 걱정을 내비치고, 고세윤 옆자리에 나란히 앉아 깊은 생각에 빠진다. 화해했지만 홀가분하지 않은 두 부부가 설핏 미소를 지은 채 서로를 마주 보는 모습이 담겨 두 사람에게 어떤 후폭풍이 몰아칠지 이목이 쏠린다.

제작진 측은 “납치부터 폭로에 이르기까지 그간 수많은 위기와 갈등을 겪은 두 사람 사이에 퍼진 미소가 진정한 결혼의 완성을 의미하는 것일지, 11회 방송을 통해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결혼의 완성’ 11회는 오는 8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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