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동석이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보이고 있다. / 사진=최동석 SNS
방송인 최동석이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보이고 있다. / 사진=최동석 SNS
방송인 최동석이 딸과의 데이트를 인증했다.

최동석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인이와 성수동에서 데이트를 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제주도에 거주 중인 최동석이 젊은 층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서울 성수동을 찾은 모습. 그는 "딸이 어떠냐고 물었던 팔찌를 보고 '버스 손잡이 아니냐'고 나불대다가 데이트 조기마감의 위기가 한 번 있었다"면서도 "더운 날에 둘이 손잡고 여기저기 다니며 버거도 먹고 좋아하는 옷도 사고 행복했다"고 기분을 표출했다.

그러면서 "(딸을)너무 오랜만에 보니 둘만의 시간이 필요했던 눈치다"라고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도 전했다.

최동석의 딸은 지난해 한국국제학교 제주 캠퍼스 중등 과정을 졸업했다. 현재 고등학생으로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한 달 동안 미국에 다녀오기도 했다.

한편 최동석은 같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과 2009년 결혼했으나 2023년 파혼,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가 있다.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을 박지윤이 확보한 상태라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일주일 중 이틀만 자녀들과 만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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