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동민이 베트남에서 눈물을 보인다./ 사진=텐아시아 DB
방송인 장동민이 베트남에서 눈물을 보인다./ 사진=텐아시아 DB
방송인 장동민이 베트남에서 눈물을 보인다.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9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양상국과 함께 베트남의 '판랑' 투어에 나선다.

이날 '독박즈'와 양상국은 700년의 역사를 간직한 포클롱 가라이 사원에서 소원을 빈다. 이때 장동민은 두 손을 모으고 눈을 감더니 "요즘 바쁜 나날 보내고 있는데, 그로 인해 가정의 평화가 깨지지 않길 빈다"고 기도를 올린다. 이어 그는 "저의 희생으로라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하길 바란다"고 털어놓는데, 이를 본 '독박즈'는 "진짜 울어?"라며 당황한다.

잠시 후, 김준호는 "괜찮아. 그럴 수 있어"라고 장동민을 다독이고, 홍인규는 "형이 울음을 참는 모습 보니까 나도 슬퍼"라며 울컥한다. 애써 눈물을 참느라 말을 잇지 못하던 장동민은 "죄송하다. '독박투어'에 와서도 내가 몸이 안 움직여지니까 피해를 많이 준 것 같아서…"라고 고백한다. 사실 장동민은 무릎 상태가 안 좋아 이번 여행 내내 다리를 절뚝이며 걸었지만 '독박투어'에 피해를 끼치기 싫어 묵묵히 참고 여행에 동참했던 것. '독박즈'는 장동민이 감정을 추스를 때까지 함께 기다려 준다.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9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양상국과 함께 베트남의 '판랑' 투어에 나선다. / 사진 제공=채널S, E채널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9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양상국과 함께 베트남의 '판랑' 투어에 나선다. / 사진 제공=채널S, E채널
그런가 하면, 다음 날 새벽 '독박즈'는 일출 명소인 '무이딩 사막'으로 이동해 다 같이 떠오르는 해를 본다. 여기서 이들은 인생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다짐을 이야기한다. 그런데 양상국은 "저 신인 때 너무나 '우상'이었던 선배들이 흰머리 염색을 하고 있고, (노안으로 글자를 못 봐서) 휴대 전화를 돋보기로 쓰고 있고, 한 명은 다쳐서 제대로 못 걷고…"라고 노화 이슈를 언급하더니, "선배들이 건강하게 더 오래 활동하길 바란다"며 마무리한다. 하지만 김준호는 발끈하면서 "무슨 환갑잔치 왔어? 짜증나게!"라고 받아친다.

다시 '냐짱'으로 간 이들은 현지 맛집을 찾는다. 이곳에서 '독박즈'는 식사비 겸 '최종 독박자' 선정을 위해 마지막 독박 게임에 들어간다.

8월 1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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