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의 코멘터리 영상이 공개됐다. / 사진제공=디즈니+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의 코멘터리 영상이 공개됐다. / 사진제공=디즈니+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가 배우들의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이동욱, 김혜준, 조한선, 금해나, 정윤하가 직접 촬영 비하인드와 캐릭터에 얽힌 이야기를 전하며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 배우들은 오는 5회부터 더욱 거세질 액션과 전개도 예고했다.

공개된 코멘터리 영상에는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1회부터 4회까지의 주요 장면을 함께 돌아보며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의 코멘터리 영상이 공개됐다. / 사진제공=디즈니+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의 코멘터리 영상이 공개됐다. / 사진제공=디즈니+
먼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던 정진만(이동욱 분)의 바빌론 침투 장면에 숨겨진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베일로 위장한 진만의 모습은 배우 조한선이 직접 1인 2역으로 소화했다. 조한선은 "'베일'의 시그니처 동작은 숨기고 진만 특유의 호흡을 따라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만이 가면을 벗는 장면 역시 CG가 아닌 실제 제작된 가면을 활용해 이동욱이 직접 촬영했다는 사실도 공개됐다.

액션 장면에 대한 뒷이야기도 이어졌다. 휴머노이드 로봇과의 전투는 물론, 실제 3m 높이에 설치된 다리 위에서 원테이크로 촬영한 액션 신까지 소개되며 완성도 높은 액션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전했다. 민혜와 큐의 선상 액션을 촬영한 금해나는 "실제 배 위에서 오랜 시간을 촬영해서 땅에 내려오니 땅멀미가 날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한 배우들의 노력도 공개됐다. 극 중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를 구사하는 쿠사나기 역의 정윤하는 "캐릭터의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영어 대사를 직접 작성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4회 엔딩에서 죽음의 위기에 처한 지안이 '정진만'의 이름을 세 번 외치는 장면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김혜준은 "시즌1 속 어린 지안의 모습을 참고했다. 어린아이가 울부짖는 감정과 비슷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진만'을 부르면 끝이다. 그 이후에는 정지안으로 살아가겠다는 말과 같다"며 "참고 참다가 나 때문에 모두가 죽게 되는 상황에서 감정이 터져 나오도록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배우들은 마지막으로 "5회부터는 더욱 속도감 있는 이야기와 다양한 공간을 배경으로 한 스펙터클한 액션이 펼쳐진다"고 입을 모으며 후반부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혹독한 인수인계를 마치고 쇼핑몰의 새로운 대표가 된 지안(김혜준 분)이 살아 돌아온 진만과 함께 글로벌 조직 바빌론에 맞서 반격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시리즈다. 오는 8월 5일 디즈니+에서 5·6회가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8개의 에피소드로 시청자를 만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