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영화 '오디세이'에 출연한 앤 해서웨이와 톰 홀랜드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방송인 재재는 앤 해서웨이에게 한국에서 두 번째로 흔한 성씨인 '이'를 붙여 이애니라는 한국식 이름을 지어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그때 앤 해서웨이에게 손을 내민 사람은 놀란 감독이었다. 앤 해서웨이는 "크리스 감독이 다음 영화 '인터스텔라' 출연을 제안했고, 덕분에 커리어를 다시 쌓아갈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또 앤 해서웨이는 스스로 박하게 대하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도 건넸다. 그는 "어린 시절 자신의 사진을 보며 지금 자신에게 하는 독설을 똑같이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라"며 "우리는 모두 자신을 친절하게 대할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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