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3일 발매되는 'Velvet Summer'는 총 5곡으로 구성됐다. 보사노바와 레게, 하우스, 어쿠스틱,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담아 레드벨벳 특유의 보컬 하모니를 녹였다.
타이틀곡 'Surfin' Boy'(서핀 보이)는 보사노바 기타와 레게 리듬, 하우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댄스곡이다. '빨간 맛', 'Power Up'(파워 업), '음파음파' 등 기존 여름 타이틀곡과는 다른 결의 사운드를 예고했다.
이번 앨범에는 레드벨벳과 여러 차례 작업한 제작진도 참여했다. 조이는 타이틀곡 'Surfin' Boy'와 수록곡 'Hawaii'(하와이)의 작사를 맡았고, KENZIE(켄지)는 'Hot Girls Cold Vibe'(핫 걸스 콜드 바이브) 작업에 참여했다. 황현 프로듀서와 조윤경 작사가도 각각 'Orchestra'(오케스트라)와 'Hula Hoop'(훌라후프)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레드벨벳은 앨범 발매에 앞서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콘 '2026 Red Velvet FAN-CON <A Day in Red & Velvet>'(2026 레드벨벳 팬콘 <어 데이 인 레드 & 벨벳>)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타이틀곡 'Surfin' Boy' 무대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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