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에는 '두부면 킬러 공효진과 두부상 정준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공효진이 '유부녀 킬러'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정준원을 집으로 초대한 모습이 담겼다.
공효진은 새집을 소개하며 "이제 서울 생활은 청산했다. 여름을 위한, 여름과 어울리는 집"이라고 말했다. 공개된 집은 탁 트인 높은 층고와 우드톤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는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두고 있어 떨린다"며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준원을 초대했다. 오늘 촬영이 긴장돼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났다"고 덧붙였다.
공효진은 직접 토마토 두부면을 만들며 손님맞이에 나섰다. 그는 평소 밀가루를 줄이려고 노력한다며 "기가 막힌 걸 찾아냈다. 요즘 두부면이 되게 많다"고 소개했다. 음식을 완성한 그는 "제가 이렇게 누구한테 뭐 해서 준 거 진짜 남편 말고 처음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022년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 오와 결혼한 공효진은 31일 첫 방송하는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로 15년 만에 MBC 드라마에 복귀한다. 그는 극 중 평범한 엄마이자 킬러인 유보나 역을 맡아 정준원과 부부 호흡을 맞췄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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