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과 댄서 가비가 각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사진=텐아시아DB
김태호 PD과 댄서 가비가 각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사진=텐아시아DB
김태호 PD가 제작한 새 예능 '짐쌀라비움'이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출연자 원지, 가비, 이시안, 하리무가 직접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8월 1일 첫 방송 되는 ENA 새 예능 '짐쌀라비움'은 서로 다른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네 사람이 캐리어 하나를 함께 사용하며 여행을 떠나는 '4인 1캐' 미니멀리즘 여행 버라이어티다.

16년 차 여행자인 원지는 네 사람의 성장과 우정을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그는 "개성 강한 네 명의 친구들이 극한의 환경을 함께 이겨내며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이 재미 포인트"라며 "여행에서 나에게는 무엇이 중요할까 생각해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갈수록 엉망진창이 되고 눈물 콧물 쏙 빼는 '짐쌀라비움' 여행, 같이 짐 싸러 가보실까요~"라고 덧붙였다.
'짐쌀라비움'이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출연자 원지, 가비, 이시안, 하리무가 직접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사진제공=ENA
'짐쌀라비움'이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출연자 원지, 가비, 이시안, 하리무가 직접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사진제공=ENA
가비는 네 사람의 케미를 자신했다. 그는 "하리무가 참 재미있었다. 막내가 없었으면 이번 여행을 어떻게 했을까 싶은 정도로 에너지를 많이 줬다"며 "너무 웃겼는데, 그런 모습들이 많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꾸 등반하더라. 어디까지 올라가나 지켜봐 달라"며 "저희가 고생을 참 많이 했는데, 그만큼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시안은 하나의 캐리어를 함께 쓰며 진짜 운명공동체가 되어가는 과정을 핵심으로 꼽았다. 그는 "처음에는 각자 자기 짐 챙기기 바쁘고 따로 놀던 네 명의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하나의 캐리어 안에서 부딪치고 깎이며 점점 '하나'가 돼가는 과정이 핵심 재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돈독함을 넘어 '돈거돈락(함께 살고 함께 즐기는)'의 경지에 이르러, 슬플 때는 대성통곡하고 행복할 때는 세상이 떠나가라 웃는 저희의 찐 패밀리 바이브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서로 전혀 다른 색깔의 네 사람이 어떻게 하나의 아름다운 그림으로 융화되는지 그 서사를 집중해서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막내 하리무는 "생각보다 빨리 자기 자신을 포기하는 여자 4명"이라는 한마디로 여행을 표현했다. 그는 짐부터 외모까지 하나씩 내려놓고 낯선 환경에 적응해 가는 과정이 웃음을 안길 것이라며 "여행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1회부터 10회까지 전부 보면 저희에게 스며드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점점 수척해지는 모습도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짐쌀라비움'은 김태호 PD가 이끄는 TEO가 제작한 예능이다. 가비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이름을 알렸고, 하리무는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스트릿 우먼 파이터 2',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2'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짐쌀라비움'은 8월 1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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